"어떻게 똑같은 타워크레인 사고 1년에 11번 발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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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9일 타워크레인 사고와 관련 "정부는 긴급대책을 마련했다고 홍보에만 몰두하지 말고 제발, 실제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어떻게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한 해 11번 발생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새해벽두 부터 타워크레인 사고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정부는 신속하게 전국의 타워크레인을 전수조사, 안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 것은 즉각 사용중단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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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 대표는 한해 소감과 관련 "나라를 망가뜨린 권력을 국민의 힘으로 몰아냈고, 국민의 손으로 대통령 선거를 7개월 앞당겨 새 정부에 나라를 맡겼다"고 술회했다.

안 대표는 이어 "우리는 앞을 보고 나가야 한다"며 "국민의당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 희망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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