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제천 참사, 오늘이라도 임시국회 열어 대책 세워야"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바른정당은 26일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 "소는 잃었지만 외양간은 서둘러 고치자"고 밝혔다.
황유정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논평을 통해 "비극적 참사의 책임을 느낀다면 오늘이라도 임시국회를 열자. 국민의 눈물 앞에 냉정한 국회라는 소리는 듣지 말자"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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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개헌을 둘러싼 입장차와 각 당의 이해가 서로 다른 현안들은 내년으로 미룰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법안은 올해 안에 마무리하자. 서둘러도 이미 늦었지만 소방 안전 관련법 개정으로 예방의 안전을 확보하자"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민주당과 한국당, 두 거대 정당이 먼저 앞장서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당의 힘은 이럴 때 쓰라고 국민들이 맡긴 것"이라며 "국회가 하나 되어 국민안전법안을 처리하면서 2017년 국회를 아름답게 마무리하자"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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