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KB증권은 19일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60,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93% 거래량 251,180 전일가 753,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3D 카메라 덕에 깜작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2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 대로 유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238% 늘어난 1888억원로 추정했다. 시장 기대치 1566억원을 21% 상회하는 수준이다.

김동원 연구원은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판매호조에 따른 듀얼카메라, 3D 센싱모듈 출하증가로 4분기 광학 솔루션 매출이 전분기대비 2배 증가한 2조1000억원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특히 3D 센싱모듈은 경쟁사 대비 높은 경쟁력 확보로 2018년에도 독점적 공급지위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 3D 카메라는 LG이노텍의 강력한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3D 센싱모듈 매출은 3조원으로 올해 대비 7배 이상 급증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3D 카메라가 스마트 폰 보안의 핵심기술로 부각되면서 애플과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3D 카메라를 기본 탑재한 차기 스마트 폰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특히 애플은 북미 3D 카메라의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했고 이에 따라 앞으로 LG이노텍의 3D 센싱모듈 생산능력 확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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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솔루션 매출성장과 전장부품의 장기 성장성을 반영해 내년 실적도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듀얼카메라와 3D 센싱모듈 매출 성장과 전장부품의 장기 성장성을 반영해 LG이노텍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12%, 7% 상향한 3440억원, 5444억원으로 상향한다"며 "매출액 역시 각각 4조6000억원, 5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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