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가수 정재형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날 엄정화와 정재형은 “우리는 오랜 친구 사이”라고 말하자, 강호동은 “두 사람에 대해 여러 루머가 있었는데 연인이라는 소문도 있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핑크빛 루머도 있었다. 정재형에 대해 조금이라도 가슴 뛰는 느낌을 받은 적 없다”고 전했다.
이에 정재형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딱 잘라 말해 엄정화를 발끈하게 했다.
엄정화는 “이럴 거면 결혼하라고 하더라”면서 “처음 만날 날부터 최할리 씨랑 부산에서 술을 마셨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절친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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