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추진…11일 설명회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규정에 의거해 광주광역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자리에서는 2017년 공익사업 지원대상에 대한 평가방향과 평가지표를 설명하고, 2018년도 공익활동 사업유형 설문조사 및 지원일정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2018년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유형을 결정한다.
광주시는 유형이 확정되면 내년 1월 중 공모를 실시해 2월에는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관에 대한 지원은 3월부터 이뤄진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4월 ‘2017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을 공모해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의 167개 사업을 선정, 총 11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들 단체에 대한 평가는 내년 2월 실시된다. 평가에서 부진한 단체로 분류되면 2018년 지원사업에서 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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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주시는 내년부터는 보조금 지원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리알관리시스템 의무화와 맞춤형 강좌 지원, 상담실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은 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시정을 보완·상승시키는 사업을 지원, 단체 역량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지방선거 등이 있는 점을 고려해 예년보다 사업 일정을 앞당겨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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