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산자원연구소 ‘귀어학교’ 개소…귀어민 정착 지원
[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귀어 주민들의 생활정착을 지원하는 ‘귀어학교’가 충남에서 개설된다.
충남도는 최근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해양수산부의 귀어학교 개설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자 또는 어촌생활에 입문해 정착하는 시기의 주민이 어촌에 체류하며 어업기술 교육과 어촌 정착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1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귀어학교를 개설, 연간 7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교육은 양식어업과 어선어업으로 구분되며 참여 주민은 어업과 관련된 이론교육 및 양식어업, 어선어업 등 분야별 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체험교육을 받게 된다.
이와 별개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삼과 갯벌참굴, 이매패류 등 친환경 특화 품종 육성을 위한 친환경양식특화연구센터를 내년 9월 설립한다.
또 민물고기센터 내 연구시설을 설치해 어류와 일반·특용작물, 고부가가치 관상어, 토종어류에 관한 연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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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는 귀어학교의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귀어인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또 향후에는 어촌특화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체계적인 귀어 지원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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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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