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오후 7시,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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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콘서트 버전을 오는 9일 오후 7시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클래식 기획공연 브랜드 '삭 클래식(SAC CLASSIC)'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마련된 무대다.


'투란도트'는 중국 고대 자금성을 배경으로 한다. 어머니의 목숨을 앗아간 이방인에 대한 복수심으로 세상 모든 남자에게서 등을 돌린 미모의 얼음공주 '투란도트'와 타타르국의 왕자 '칼라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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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대에는 세계 최고 투란도트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리즈 린드스트롬이 '투란도트' 역으로 무대에 선다. 투란도트에 반해 목숨을 건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칼라프 왕자 역은 지난 7월 런던 코벤트가든에서 린드스트롬과 호흡을 맞춘 테너 박성규가, 칼라프 왕자의 시녀 류 역은 소프라노 서선영이 맡는다.


이와 함께 베이스 김철준, 테너 전병호·민경환·민현기, 바리톤 김종표·한진만 등 실력파 성악가들과 서울시향, 그란데오페라합창단이 함께 한다. 불가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봉을 잡고, 연출은 스티븐 카르가 맡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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