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전 아나운서가 스토킹 고충을 밝혀 네티즌들이 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가운데 과거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공개된 스토커의 메시지에는 “아파트 앞이다. 안 자는 거 안다. 불 켜져 있네. 당장 나와라, 뺨 한대 맞아줄 테니, 벨 누를까?, 소리 한번 칠까”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윤태진 전 아나운서는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2위(선)을 차지해 화제가된 바 있다. 그는 2010년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당시 KBS2 방송에 출연해 풋풋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윤태진 전 아나운서는 이듬해 KBS N 스포츠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人 명불허전’, ‘축구스토리 축구話’,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했고, 2015년 KBS N 스포츠와 계약 기간이 만료돼 퇴사한 후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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