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위원장, 대전 中企·소상공인 만났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4일 충청 지역의 가맹점주들과 광주의 자동차 부품생산 분야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위원장은 충청 지역의 소상공인과 만나 "올 한 해 공정위가 가맹점주들이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7월부터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을 마련하는 등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데 제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지역에서는 "중소기업의 공정한 경쟁기회 보장을 위해 공정위가 하도급 법령을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난 9월 발표한 대기업의 기술유용 행위 근절 대책과 하도급 법령 개선작업, 익명제보센터 운영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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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업체들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 지역을 방문해 준 김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업계의 특수성을 감안한 공정위의 역할을 강조했다.
공정위는 "이번 방문은 충청·광주지역의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이달 중 대구·부산지역의 중소업체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를 다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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