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민의당은 3일 정부에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 원인규명과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인천 영흥도 낚싯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승선한 인원 22명중 사망 13명, 실종2명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정부는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다시는 이러한 충돌사고로 희생되는 국민이 생기지 않도록 재발 방지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영흥도 낚싯배 충돌 전복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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