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민의당 "영흥도 전복사고 규명·수습에 만전 기해달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이미지출처=연합뉴스]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민의당은 3일 정부에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 원인규명과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인천 영흥도 낚싯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승선한 인원 22명중 사망 13명, 실종2명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우선 실종된 2명의 승선자를 구조하는데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실종된 2명의 승선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국민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다시는 이러한 충돌사고로 희생되는 국민이 생기지 않도록 재발 방지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영흥도 낚싯배 충돌 전복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