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보건소는 지난 11월 30일 보건복지부 '2017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성인여성체조교실, 초·중·고 금연교실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다양한 예방관리로 지역주민의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고혈압·당뇨병의 위험성과 심근경색증, 뇌졸증 응급증상 알기 교육,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사망과 장애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기여하고 있다.
선종완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건강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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