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과 2015년부터 3년간 안면기형 어린이 140여 명 수술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포스코대우가 우즈베키스탄 안질환 의료캠프에 이어, 미얀마에서도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 기간 동안, 구순구개열(입술·입천장 갈라짐) 등 얼굴기형으로 고통받아온 어린이 50여 명이 수술을 통해 새 얼굴로 다시 태어났다.
포스코대우는 2015년부터 3년 동안 무료수술 봉사를 진행해 140여 명의 어린이에게 새 희망을 선사했다.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의료용품·의약품을 현지 병원에 기증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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