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호재에 화장품·자동차주 상승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피가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하루만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5% 내린 2512.9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1622억원, 개인은 753억원어치를 매도했고 기관은 197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7,931,525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팔천피' 닿았다 7400선으로…코스닥도 5%↓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가 전 거래일 대비 1.28% 내린 263만원으로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는 0.24% 내린 8만240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0.38%), 한국전력(-1.04%), 삼성바이오로직스(-1.16%) 등도 동반 하락했다.

현대차, LG화학 등은 상승했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23% 오르면 주당 16만원선을 회복했고 LG화학(0.48%), 포스코(2.17%), 네이버(0.62%), 현대모비스(1.35%) 등도 동반 상승했다. KB금융, 신한지주, SK, SK이노베이션 등도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화학 등 업종이 상승했다. 운수장비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1.15% 오른 1746선으로 올라섰고 철강금속(1.13%), 비금속광물(0.59%), 화학(0.59%), 종이목재(0.4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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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에 이어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일부 허용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며 "화장품, 자동차 등 중국 소비관련주 강세 부각. 의약품 업종도 한미약품의 신약 임상 개시소식에 힘입어 상승세 이어간 반면에 원화강세 압력으로 외국인의 전기전자업종 매도세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360개, 하락종목은 428개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과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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