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원·달러 환율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발사 소식에도 하락세를 지속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7원 내린 달러당 1082.7원에 거래됐다. 이는 장중 최저가 기준으로 2015년 5월 7일(1078.3원) 이후 2년 반 만에 장중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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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내린 달러당 1084.0원에 개장한 이후 추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북한이 이날 새벽 동해상으로 ICBM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외환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금융시장에는 큰 충격파를 주지 못했다.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고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반응도 제한적이었던 걸로 나타났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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