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랩스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 사업부가 운영하는 병원·약국 검색 애플리케이션 '굿닥'은 누적 다운로드 수 320만을 돌파하는 등 업계 1위를 선점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사업부는 사업부간 공동의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여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통합법인이 설립된 이후 각 사업부의 효율적 운영 및 사업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한 바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케어랩스는 올해 반기 기준 매출액 184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으며,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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