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가운데)과 설계사들이 27일 선릉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농업가치 헌법 반영 서명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NH농협생명은 27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가치 헌법 반영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농업의 공익적 기능에는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 ▲농촌경관 및 환경 보전 ▲수자원 확보와 홍수 방지 ▲생태계 보전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이 포함돼 있다.
농협은 이달부터 농업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10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치권, 기업, 대학생 등이 동참해 27일 8시 기준 630만여명이 서명에 동참한 상태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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