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M&A 교육을 공동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및 예비·초기창업자가 교육 참가 대상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가치제고, 투자유치, 협상 전략 등 M&A 지식을 스타트업기업이 경영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양 기관은 내년에는 교육지역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이 교육이 스타트업 M&A 활성화와 모험자본 선순환을 통한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강하고자 하는 교육 회 차 별로 각각 경기·서울·인천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웹페이지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주 '비계 삼겹살' 사장 "보상하고 모든 손님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