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빈센트'는 3주 연속 다양성영화 선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현빈·유지태 주연의 '꾼'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주말 사흘간(24일~26일) 스크린 1313개(2만1168회 상영)에서 관객 121만481명을 동원했다. 매출액 점유율 61.9%로 누적 관객 168만7527명을 기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같은 기간 스크린 483개(3087회 상영)에서 9만8929명을 모아 4위를 했다. 누적 관객은 475만2608명이다. '러빙 빈센트'는 3주 연속 다양성영화 1위를 했다. 스크린 202개(1278회 상영)에서 4만8797명을 동원, 누적 관객 20만1320명을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래빗 스쿨(2만9660명)', '범죄도시(2만3448명)', '7호실(1만8888명)', '피터와 모글리의 크리스마스 어드벤처(1만8873명)', '역모-반란의 시대(1만3616명)'는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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