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초반에 일매출 100억원에서 급격히 매출이 감소해 주가도 부잔했다"며 "국내 평균 일매출이 10억원까지 하락했으나 동남아와 일본, 북미 및 유럽지역에 순차적으로 지출하면서 글로벌 매출은 늘고있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넷마블을 게임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은 텐센트를 통해 퍼블리싱 될 예정이고 현재 판호 발급을 대기중"이라며 "내년 2분기부터 중국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5.2%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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