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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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6일 2018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 "법정시한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법정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170개가 넘는 사업이 보류 중인 상황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정부와 민주당 원내지도부의 적극적인 설득에도 야당이 반대로 일관한다면 시한 내의 통과는 어려울 수 있다"면서 "초고소득자 증세, 공무원 충원, 일자리 안정자금, 아동수당 도입 등 논의가 첨예한 사안들은 모두 국민의 찬성여론이 높은 정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야당이 무턱대고 반대하는 것은 국민 민생을 발목 잡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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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려 제 원내대변인은 "2018년도 예산안은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안이자 국민이 요구하고 선택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 재원이다"라면서 "정부안대로 통과된다면 추경의 효과처럼 어려운 민생을 타개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내 교섭단체 3당은 오는 27일부터 각 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한 2+2+2 회동을 갖고 쟁점 예산·법안에 대한 협상을 시도한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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