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17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결승 경기는 다비드 고핀(27·벨기에)과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6·불가리아)의 대결로 펼쳐진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파이널스 준결승에서 고핀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를, 디미트로프는 미국의 잭 소크(25·미국)를 물리쳤다.

고핀은 페더러에 2-1(2-6,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 전까지 페더러와 여섯 번 싸워 모두 진 고핀은 처음으로 페더러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고핀은 이 대회 조별리그에서 라파엘 나달(31·스페인)도 꺾어 한 대회에서 나달과 페더러를 모두 꺾은 여섯 번째 선수가 됐다. 고핀은 나달을 상대로도 2전 전패를 당하다가 이 대회에서 첫 승을 따냈다.

고핀은 올 시즌 두 번째, 통산 다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디미트로프도 소크에게 2-1(4-6, 6-0, 6-3)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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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로프와 고핀의 상대 전적은 디미트로프가 4승 1패로 앞서 있다. 이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디미트로프가 2-0(6-0, 6-2)으로 이겼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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