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사조산업, 4분기까지 호실적 기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6일 사조산업 사조산업 close 증권정보 007160 KOSPI 현재가 50,2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99% 거래량 2,845 전일가 50,700 2026.05.14 11:53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사조산업, K푸드 매운맛 흥행 지속" 사조그룹, 공시 첫해부터 '상생 낙제점'…하청업체 대금 절반만 현금 결제 [특징주]상법개정 수혜 기대…사조산업, 5%대↑ 에 대해 4분기까지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사조산업의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001억원(YoY +10.2%), 176억원(YoY -14.2%)으로 나타났다. 작년 3분기는 선망 참치 어획물 이연 수요로 분기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사조산업 단독 선망참치 매출액은 2Q16 61억원, 3Q16 190억원 이었다. 이연된 매출 감안 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3분기 선망 어획량은 2.5만톤(YoY -3.0%), 평균 어가는 톤당 2,018불(YoY +39.2%)을 기록했다. 연승어가도 전년대비 30% 상승한 kg당 1,170엔을 시현했다.
어가 강세에 기인해 사조산업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33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식품 부문 영업이익이 참치캔 납품가 인하에 기인해 YoY 50억원 감소하면서 수산 부문 이익을 일부 상쇄했다. 세전이익 및 순이익은 견조한 지분법 이익이 반영되면서 하나금융투자의 추정치를 상회했다.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1.4% 증가한 112억원으로 예상됐다. 전년 기저효과 및 선망참치 어가 강세 기인한 수산 부문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선망참치 어가는 Fad-Free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톤당 2,100불에서 거래 중이다. 비수기임에도 불 구하고 여전히 높은 레벨의 어가가 지속되며 4분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공산이 크다는 설명이다. 9월은 어획량이 저조했으나 10월은 어획량도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어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어가 강세에 기인해 4분기까지도 호실적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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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사조산업은 연결 자회사의 사업부 통폐합을 통해 효율화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중장기 이익 가시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 주가는 2018년 예상 PER 6.9배, PBR 0.8배에 불과하다. 풍부한 비영업가치 감안시,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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