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테크, 日 건설자재 기업에 게이트웨어 공급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한국 건설IT전문기업인 두올테크가 일본 현지에 보다 효율적으로 건설IT솔루션을 공급할 발판을 마련했다.
두올테크는 최근 일본의 건설 자재 전문기업인 니켄리스공업과 게이트웨어(Gateware)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게이트웨어는 노무ㆍ자재관리 시스템이다.
두올테크는 지난 2014년 일본 내 도급순위 1위인 가지마건설과 BIM 기술 공급계약을 체결해 7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BIM 기술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게이트웨어 등 두올테크가 보유한 건설IT 솔루션을 가지마건설 현장에 공급하면서 일본 시장 진출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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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켄리스공업은 직원 1250명, 연매출 약 7000억원으로 일본의 대표적 건설자재 및 장비 임대 전문기업이다. 임대자산이 약 1조7000억원, 임대아이템 수는 2000개 이상이다. 일본 가설자재 유통량의 3분의1 이상을 차지하고 이 중 90%를 임대로 운영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건설현장이 약 3만2000곳에 달한다.
최철호 두올테크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가지마건설을 비롯해 니켄리스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일본 내 3만2000개 현장에 두올테크의 게이트웨어 시스템 및 건설IT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일본 건설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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