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지방정부 새 리더 ‘정치·통합·자치분권력’ 갖춰야”
장성아카데미 ‘문재인 정부와 호남의 기회’ 강연
2018년 지방정부 전환 원년 새로운 리더십 필요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장성아카데미에서 ‘문재인 정부와 호남의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강기정 전 의원은 “2018년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정부로 전환의 원년이 되는 시점이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청와대를 비롯한 국정운영과 함께 지방정부의 성공 여부가 함께 평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전 의원은 “지방정부의 특성은 책임을 전제한 ‘자율’과 시민의 건전한 ‘자립’ 그리고 연대에 기초한 ‘자강’이다”며 “새로운 지방정부 리더는 정치력, 통합력과 함께 자치분권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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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치분권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며 이를 위해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 등 4대 자치권의 헌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기정 전 의원은 최근 나주시, 화순군, 진도군, 곡성군, 완도군, 함평군 등 광주·전남 지역에서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한 초청 강연을 이어 가고 있으며 정책연구소 '광주성장 the CUBE'를 통한 정책 행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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