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일본 해상자위대가 미국의 핵 항공모함 도널드 레이건호, 인도 해군과 합동 군사훈련을 가졌다고 일본의 일간지 요미우리 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북 경계 활동 중인 도널드 레이건호와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인도 해군 등이 훈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동해에서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인도 해군이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요미우리 신문은 동해에서 벌어진 훈련에 한미일 외에 다른 나라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인도, 일본 함정은 항해 과정에서 진형을 바꾸거나 통신을 하는 식으로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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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해군은 러시아군과의 합동 군사훈련 차원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았다 인도로 되돌아가는 과정에 이 훈련에 참여했다.

한편 도널드 레이건호는 일본 해상자위대와 진행한 훈련과 별개로 한반도 인근에 배치된 또 다른 항공모함 니미츠,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합동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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