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에티오피아에 초등학교 신축지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성그룹 자회사인 대성에너지는 에티오피아 디겔루나주 티조초등학교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지난 3일(현지시각)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 대표단과 학생ㆍ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난 한해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성금으로 모았고 회사도 함께 기부금을 내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교실을 새로 지었다. 노트북과 축구공 등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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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는 2015년 10월 월드비전과 협약을 체결하고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후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우물 및 급수시설 개설, 보건환경 개선, 학교시설 추가개선 등 마을 자립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유택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 대표위원은 "한국전 당시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정예부대 6000여명을 파병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 준 에티오피아의 형제애를 이렇게 민간차원에서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우리의 후원이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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