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운영인력 유니폼 공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6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대회운영인력(패션크루)'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은 대회운영인력 유니폼 공식후원사인 ㈜영원아웃도어의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제작했다. 노스페이스는 '축제 분위기'를 살리고 '최첨단 기능성'을 선보이는데 중심을 두고 유니폼을 개발했다.
유니폼 주요 색상은 '대한민국 국기를 상징하는 네 가지 색상 중 스포츠 축제와 이미지가 연계'되는 레드(Red)와 '2017~2018 가을·겨울 스포츠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자신들은 숨은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대회운영인력들의 수고를 상징'하는 그레이(Grey)로 구성됐다.
특히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을 디자인 패턴으로 형상화한 대회룩을 더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이끌어냈다.
유니폼의 기능성 측면에서는 '열정을 가진 탐험가를 위한 기술(Tech for Passion Explorer)'이라는 키워드에 따라 장시간 추위에서 업무를 해야 하는 대회운영인력을 위해 보온성·활동성·수납성·가시성을 갖추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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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해 대회운영인력의 유니폼은 총 여덟 종(스키재킷, 스키팬츠, 미들러재킷, 티셔츠, 모자, 백팩, 스키장갑, 방한화)으로 구성됐다.
문영훈 조직위 인력운영국장은 "조직위 정규직원, 단기인력, 자원봉사자 등 4만5000여 명은 내년 대회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열정을 상징할 유니폼을 착용해 팀워크를 갖춰 업무에 임할 예정이다. 유니폼은 12월18일부터 올림픽 현장으로 직무를 수행하러 올 인력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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