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진투자증권은 6일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92,9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1.13% 거래량 192,408 전일가 195,100 2026.05.15 10:05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 인수…"약국 영업망 확보" 에 대해 미국에서의 성장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3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의 유럽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으로 동일한 항암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의 성공가시성이 높아졌고, 램시마SC 제형의 시장진입의 가능성이 높아져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동력이 생겼다"고 짚었다.

한 연구원은 "J&J의 레미케이드 독점에 대한 소송 증가, CMS의 선발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 규정도입, 램시마의 미국 IBD 스위칭 임상데이터의 공개 등으로 미국시장에서의 램시마(인플렉트라) 등 동사 바이오시밀러들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J&J는 반독점금지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 연구원은 "J&J의 레미케이드로 처방을 우선하고 치료에 실패할 경우에만 바이오시밀러 처방 환급을 받을 수 있는 '페일 퍼스트(Fail First)' 계약과 여타 서비스 또는 제품과 묶어서 레미케이드를 제공하는 계약 등은 미국의 엄격한 반독점금지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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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의 공적보험을 주관하는 CMS는 지난주 바이오시밀러 처방 시 개별코드를 부과하기로 규정을 변경했다. 이에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들의 차별화된 성장을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셀토리온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제형의 처방 또는 임상데이터 축적량과 가격경쟁력은 여타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을 압도한다"며 "미국 의료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공보험 시장에서의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들의 차별화된 성장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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