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문화체험 학교에는 남구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학부모 등 80명 가량이 참여한다.
또 오는 11일에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과 화순 능주에 있는 정암 조광조 선생의 적려유허비 및 운주사를 둘러 볼 예정이며, 18일에는 옛 선인들의 풍류와 기백을 느낄 수 있는 포충사 및 고싸움전수관, 나주 금성관, 나주 향교 탐방이 실시될 계획이다.
11월 마지막 토요일인 25일에는 사직동 탐방과 담양 송강정 및 면앙정, 창평 슬로시티 등을 둘러보며 체험 학습을 진행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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