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사진=PSG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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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6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PSG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B조리그 네 번째 경기에서 안더레흐트(벨기에)를 5-0으로 이겼다. PSG 수비수 라이빈 쿠르자와(25)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25)도 챔피언스리그 네 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PSG는 B조에서 4전 전승 승점12를 기록했다. 3위 셀틱(스코틀랜드, 1승3패 승점3)과는 9점차가 되면서 남은 두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마지노선인 조 2위 이상을 확보해 16강행을 확정했다.


PSG는 전반 30분에 안더레흐트의 골문을 처음 열었다. 킬리안 음바페가 상대 벌칙지역 왼쪽으로 깔아차는 패스를 했고 마르코 베라티가 받아서 오른발로 감아차 골문 안에 넣었다. 전반 49분에는 네이마르가 율리안 드락슬러의 패스를 받고 왼쪽으로 단독 드리블한 후 오른발 중거리슈팅을 때려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전에는 PSG의 골폭풍이 일었다. 후반 7분 네이마르의 프리킥이 골키퍼에 막혀 나온 공을 쿠르자와가 재차 슈팅해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후반 27분에는 쿠르자와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쿠르자와는 후반 33분 앙헬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아 왼발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PSG는 남은 시간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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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도 16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벤피카(포르투갈)를 2-0으로 이겼다. A조리그 4전 전승 승점12를 기록했다. 2위 FC바젤(스위스, 2승2패 승점6), 3위 CSKA모스크바(러시아, 2승2패 승점6)와 6점차가 되면서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만 승리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C조 AS로마(이탈리아)는 첼시(잉글랜드)를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3-0으로 꺾었다. 스테픈 엘 샤라위가 두 골을 터트리며 로마의 승리를 이끌었다. 로마는 2승2무 승점8을 기록하며 첼시(2승1무1패 승점7)를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D조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그리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한 원정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0-0으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3승1무 승점10을 기록, 조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유벤투스(이탈리아, 2승1무1패 승점7)와는 3점차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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