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회장은 이날 2만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는 공시에서 변동 사유를 "당초 법적공판(11월2일) 준비를 위한 추가 매수"라고 기재했으나 다시 "태양금속 경영진들과 대타협의 길을 찾기 위해 2대 주주가 먼저 11월17일로 예정되었던 임시주주총회를 자진 철회함을 통보해드린다"고 정정했다.
그는 "추후 모든 법적 분쟁은 2대 주주의 이번 중대한 결정에 따른 태양금속 경영진의 대응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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