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정식 판매 앞두고 연이어 우수한 성적 거둬 예약문의 급증

'i30 N TCR'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 선수가 TCR 유럽 트로피 대회 결승2에서 우승한 후 환호하고 있다.

'i30 N TCR'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 선수가 TCR 유럽 트로피 대회 결승2에서 우승한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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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서킷 경주차 'i30 N TCR'이 중국 데뷔전에 이어 유럽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2,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28% 거래량 2,399,620 전일가 71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 는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27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아드리아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서킷에서 열린 'TCR 유럽 트로피' 대회에 첫 출전해 우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초 중국에서 치러진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 데뷔전에서 우승한지 3주 만이다.

TCR 유럽 트로피는 양산차 기반 경주대회인 TCR시리즈 중 유럽지역 대회로 TCR시리즈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회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는 골프 GTi, 시빅 Type R, 아우디 RS3 LMS 등 유럽에서 성적이 우수한 정상급 16개 팀 20대만 참가했다. i30 N TCR은 두 번의 결승경기에서 각각 우승(27분 33초)과 준우승(27분 12초)을 차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데뷔 첫해에 유럽에서 열린 정상급 서킷 경주대회에 우승함으로써 유럽 현지서 현대차 경주용차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경주용차 기술력은 양산차 개발에도 활용되는 만큼 유럽에서 현대차를 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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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N TCR은 i30 N을 기반으로 개발된 서킷 경주용차로 올해 말 전 세계 프로 레이싱팀을 대상으로 정식 판매를 앞두고 있다. 현재 구매예약 접수 중으로 최근 거둔 우수한 성적덕분에 구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i30 N TCR은 2.0터보 직분사 엔진을 경주용으로 튜닝해 최고출력이 약 330마력에 달하며 기어를 일렬로 이동해 변속하는 6단 시퀀셜 기어를 채택했다. 또 서스펜션은 i30 N의 구조를 기반으로 코일오버 서스펜션으로 개조했으며, 18인치 전용 타이어와 함께 브렘보사의 6피스톤 모노 블록 캘리퍼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해 정통 경주용차로서의 성능을 갖췄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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