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데뷔 최다 26득점' kt, 삼성 꺾고 개막 5연패 탈출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이 개막 5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97-84로 이겼다. kt는 개막 5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며 올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삼성은 3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시즌 전적 3승4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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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가드 박지훈의 깜짝 활약에 웃었다. 박지훈은 이날 프로 데뷔 후 최다인 26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김영환도 21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온 윌리엄스는 11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적은 점수차로 접전 양상이던 경기는 후반전에 kt가 강한 집중력을 보여 분위기가 기울었다. 이광재가 중요한 시기 3점포를 터트리고 맥키네스가 삼성의 골밑을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4쿼터에 kt는 김영환의 자유투, 박지훈이 3점포를 가동하면서 리드를 지켜나갔다. kt는 삼성에 86-70으로 앞선 4쿼터 5분18초에는 맥키네스가 5반칙으로 퇴장 당하는 변수가 생겼지만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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