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노사정, ILO 초청 및 HRM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노사발전재단은 29일부터 5박6일간 베트남 노사정, 국제노동기구(ILO) 전문가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 18일부터 4박5일간 기업 조직의 HR에 대한 인식 확산, 노사의 중재와 균형을 통한 임금협상에 대한 역량 배양, 작업 환경 개선 및 이주노동자의 안정적인 귀환 지원 등 베트남 현지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베트남은 지난 20년 동안 노동생산성이 매년 4.5%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낮은 단계로 인구 고령화 이전에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작업장 혁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또한 사회경제적 여건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베트남은 노동법 개정 및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로드맵 구성을 위해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노사관계&임금국 간부는 한국의 경험과 사례를 벤치마킹하는데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초청프로그램과 연계해 재단은 베트남의 경제개발 정책, 인재육성 정책과 훈련 현황, 작업장 혁신 추진 현황 등을 베트남 진출 예정 기업 관계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11월2일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스카이홀 21층에서 HRM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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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는 통 티 민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노사관계&임금국장, 트란 치 둥 베트남 상공회의소 사용자활동지원국 부국장, 트린 티 트란 항 베트남 노총 여성국 국장 및 루엔 바 람 ILO 베트남 사무소의 노사관계 코디네이터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정식 재단 사무총장은 "일터혁신에 대한 베트남 노사정 및 ILO의 공감대 조성으로 개발도상국의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모델을 정형화하여 현지에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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