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어금니 아빠'이영학(35·구속)이 자신의 아내 최씨를 이용해 성매매를 벌였던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성매매 알선 혐의를 추가하고, 영상에 등장한 남성들을 성매매 혐의로 입건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앞서 법원이 한 차례 기각했던 이영학 딸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영수증에 찍힌 가격 보고 충격"…스타벅스·맥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