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안단케' 카이, 점퍼 빌려 입은 여동생 이예현에 실수로 고백…'당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카이가 실수로 고백을 하고 말았다.

22일 방송된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에서는 여동생 이시영(이예현 분)을 김봄(김진경 분)이라 착각하고 고백하는 이시경(카이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봄은 이시경에게 "나랑 사귈래?"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이시경은 당황스러워 했다.

용기를 낸 이시경은 김봄을 찾아갔다. 하지만 이는 김봄의 점퍼를 빌려입은 이시영. 당연히 김봄이라고 생각한 이시경은 "답이 늦어서 미안해. 내가 한번도 여자를 안 사귀어봐서 그래. 내 주변에는 엄마, 시영이 밖에 없어. 시영이는 엄청 고집세고 고집 불통이다. 그런데 너는 좀 달라"라며 고백했다.

이어 이시경은 "며칠만 시간을 더 주라. 기다려줄 수 있지? 고마워. 준비되면 연락할게. 기대해도 좋아. 그런데 너 뒷모습도 참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영은 미소를 지으며 "다 녹음했다. 봄이에게 들려줄 것"이라고 해 이시경을 분노하게 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