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국감]중부청, 작년 52명 징계…서울청의 3배 수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중부청 세무공무원의 징계현황에 따르면 2016년 52건으로 2015년 35건에 비해 7건이 늘었고, 서울청 18건에 비해 약 3배 가량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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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중부청은 금품수수 217건 중 65건으로 서울청에 이어 2위이지만, 기강위반은 374건 중 133건, 업무소홀 60건 중 26건으로 타 지방청에 비해 월등히 높다"며 "준법ㆍ청렴세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부청의 청렴세정은 국세청 전체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세무공무원의 비리는 세정의 신뢰성을 무너뜨리고 국세청의 불신을 초래하기 때문에 시급히 근절돼야 한다"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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