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유한양행, 목표주가 28만원으로 하향…기대이하 실적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하나금융투자는 16일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86,000 전일대비 3,400 등락률 -3.80% 거래량 378,828 전일가 89,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출시 마일스톤 3000만달러 수령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백일장·사생대회' 16일 개최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오픈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에 대한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선민정 연구원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 발표로 연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2분기와 3분기 기대이하의 영업이익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1125억원으로 증가율(전년 동기대비 15%)과 이익률(OPM 7.6%) 모두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향조정 됐고, 이로인해 2018년도 EBITDA가 1587억원으로 낮아졌다"고 목표주가 하향 배경을 설명했다.
유한양행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7.4% 증가한 3888억원, 영업이익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253억원 규모로 컨센서스 대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선 연구원은 "3분기부터 온반영된 대형도입 신약인 소발디와 하보니가 합해서 약 300억원, 그리고 4가 독감 백신인 플루아릭스가 약 200억원 정도 매출을 기록하면서 탑라인은 성장했으나, 이익률이 좋은 원료의약품 수출이 전년대비 25% 감액된 665억원으로 예상되면서 영업이익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유한킴벌리의 경우 중국 수출은 여전히 기대하기 어렵고 여성용품은 생리대 이슈로 인해 전년대비 약 20~30억원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는 점도 실적에 부정적 요인이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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