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인공지능 기반 비전검사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 CNS가 최근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과 AI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은 LG CNS AI빅데이터 플랫폼 'DAP(Data Analytics & AI Platform)의 스마트팩토리 분석 영역 비전검사 개발과 사업추진에 대한 양사간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LG CNS의 딥러닝 기반 비전검사 역량 및 스마트팩토리 노하우 ▲라온피플의 머신비전 역량, 딥러닝 및 룰(Rule) 기반 검사 솔루션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부품 불량검사에 필요한 알고리즘을 DAP에 탑재한다. DAP을 활용한 비전검사는 높은 불량 판정 정확도를 제공한다.
기존 설치용 툴이 아닌 플랫폼 기반 딥러닝 비전검사 구현으로 수십 개 라인을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생산실행시스템(MES)과 연동해 각종 통계 및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딥러닝 기술을 현장에 적기 적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스마트 팩토리 분석' 구현이 가능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은 선진국과 비슷한 움직임"…전 세계 2억320...
AD
LG CNS와 라온피플은 협력을 통해 LG 계열사는 물론 외부 고객사에도 본 서비스를
적용한 DAP를 제공하기로 했다. 고객사의 초기 투자비와 운영관리 비용을 절감시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욱 LG CNS 정보기술연구소 상무는 "라온피플과의 협력으로 경험 있는 딥러닝
전문가들이 클라우드 플랫폼 내 협업을 통해 판정모델을 개발하고, 높은 정확도의 검증된 불량판정 모델을 재활용할 수 있어 우수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