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이승엽 은퇴에 “사랑하는 후배가 흘린 땀, 큰 위로 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은퇴 경기를 치른 삼성 라이온즈의 ‘국민타자’ 이승엽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둘은 대구 경북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3일 대구 경북고 선배인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승엽 선수 은퇴경기 연타석 홈런! 끝까지 감동입니다”라며 “사랑하는 후배가 흘린 땀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승엽 선수, 고맙습니다!”라고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축하했다.
유승민 의원과 이승엽 선수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 경북고등학교 출신 선후배 관계다. 유승민 의원은 73년 입학 57회, 이승엽 선수는 92년 입학 90회다.
AD
이날 이승엽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끝으로 23년간 야구선수로서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승엽은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국민타자’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한편, 경기 종료 후 은퇴 행사에서 이승엽은 “10월 3일 여러분들 앞에서 야구 선수 이승엽이 은퇴를 보고 드립니다”라며 그동안 지켜봐 준 국민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