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추석 차례상, 붉은 독개미…꿀 먹은 벙어리 대통령"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추석 당일인 4일 "살인개미 ‘붉은 독개미 공포’ 추석연휴, '고마워요 문재인'"이라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석 차례상 북핵 아니라 붉은 독개미 올려줘 고마운 꼴이고 여왕개미 꼭꼭 숨겨줘 고마운 꼴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감만부두 아스팔트 제거해줘 고마운 꼴이고 이승엽 감짝쇼 고마운 꼴이다. 꿀 먹은 벙어리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8∼29일 '살인 개미'로 불리는 맹독성 붉은 독개미 1천여 마리가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1일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들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한편 신 총재가 언급한 '붉은 독개미'의 정식 명칭은 '외래 붉은붉개미'로 지난달 28일 부산항 감만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약 1,000마리 규모의 군체가 발견됐다. 이와 관련 정부는 3일 긴급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범정부 대응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정부는 성묘 등 야외활동 때 개미 등 곤충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긴 소매 옷을 입고 장갑을 착용하며 바지를 양말 또는 신발 속에 집어넣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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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에 문을 연 의료기관은 보건복지콜센터(☎129) 및 119 구급상황 관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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