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核 문제 오래갈 것…안보-과거사 해결 동시에 진행해야"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찾아 "이면 합의가 있으면 이번 정부가 솔직히 국민에게 밝히고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집'을 찾아 "이번 정부가 약속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 저희 같은 야당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우선 추석 연휴기간 나눔의 집을 방문한 데 대해 "만나 뵙고, 인사도 나누고, 앞으로 저희들이 어떻게 하겠다는 말도 드리려고 찾아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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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대표는 "지금 정부가 바뀌었고, 약속한 것들이 있으니 약속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 저희 같은 야당의 역할"이라며 "이면 합의가 있으면 그것도 정부가 솔직히 국민에게 밝히고 모든 과정을 다 투명하게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아울러 "지금 안보나 북핵문제 때문에 (한일위안부합의 논의에) 주저하고 있다고 하나, 북핵문제는 하루 이틀에 끝날 문제는 아니다. 굉장히 오래 갈 것"이라며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동시에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정부가 약속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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