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맑고 따뜻…내일 흐리고 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오후 전국이 맑고 기온이 올라가 따뜻한 상태다. 내일은 흐려지고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전국의 수은주는 서울 23.5도, 인천 22.4도, 대전 25도, 광주 27도, 대구 25.8도, 부산 24.8도, 제주 25.9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낮 최고기온이 20∼23도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2∼4도 가량 오른 것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강릉 27도, 청주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등을 기록해 늦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혹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10월 첫째 날이자 연휴 둘째 날인 1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1일 낮에 서해안에서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2일 밤까지 남부·제주에서 20∼70㎜, 제주남부와 산지·전남남해안·지리산 부근 등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강원영동·충청은 10∼50㎜, 서울·경기·강원영서·서해5도·울릉도·독도·북한에서는 5∼30㎜가량이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비 피해에 유의해달라"며 "귀성길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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