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F, 성장동력 부재 아쉽다"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LF LF close 증권정보 093050 KOSPI 현재가 25,3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3,85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LF 바버, 스타필드 안성에 전국 최대 규모 매장 입점 소비심리 위축에도 옷은 산다…패션업계, 4분기 이어 1분기도 반등 [오늘의신상] 닥스골프, '플리츠' 적용 신제품 출시…기능·소재 차별화 시도 의 성장성 부재가 아쉽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LF에 대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1%, 별도 매출액은 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별도 부문의 성장성 부재는 아쉽다. 전체 매출의 90% 가량을 차지하는 국내 별도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하고, 비용 절감 노력으로 이익은 11.7% 105억원이 예상된다”고 했다. 성장을 통한 구조적 실적 개선 방향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비효율 매장 축소 등으로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지난해 2분기 이후 매 분기 1%포인트가량 개선됐다고 한다. 중국 구조조정도 당분간 이익 개선을 견인하겠다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최근 인수한 식자재 회사의 이익도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투자 등 현금 유출과 캐쉬카우 역할을 해오던 국내 부문 성장 둔화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가지게 한다. 성장 동력 부재가 아쉽다”고 했다.
그는 이어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17F PER 9.8배), 중국 구조 조정을 통한 이익 개선세 연장, 아직까지는 유효한 1000억원 수준의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창출 능력이 투자포인트”라며 “성장성은 부족하나 실적 개선과 괴리율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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