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의 가을야구 꿈이 사라졌다.


텍사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3-14로 크게 졌다. 텍사스는 5연패에 빠졌고 시즌 성적은 76승81패가 됐다. 남은 다섯 경기를 모두 이겨도 81승81패가 돼 이미 83승을 거둔 와일드카드 2위 미네소타 트윈스를 넘지 못 한다.

추신수는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세 경기 만에 안타 하나를 쳤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 했다.


추신수는 1회말 무사 1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엘비스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까지 갔으나 홈으로 들어오지는 못했다.

3회말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 땅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선두타자 딜라이노 드실즈가 그라운드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고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 추신수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89.4마일(약 143.9㎞)짜리 바깥쪽 투심을 공략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후속 타자의 땅볼 두 개로 3루까지 갔으나 대타 윌 미들브룩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홈을 밟지는 못 했다.

AD

추신수는 8회초 수비 때 자레드 호잉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62(538타수 141안타)로 조금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