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1억원 상당 백미 기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에이스침대 회장)이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들의 따뜻한 명절 위해 백미 10kg 5873포(약 1억원)를 경기도 성남시와 이천시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증한 백미는 성남시 관내 총 4513세대와 이천시 1360세대 등 총 5873 세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변함없이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유수 이사장과 재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뜻을 이어받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안 이사장은 "경제가 발전했지만 기본적인 의식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같은 국민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일"이라며 "명절만큼이라도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백미를 기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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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설과 추석 명절에 백미를 기증해 온 안 이사장은 지난 24년간 불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및 경로당도 운영해오고 있다.
소방관 처우 개선에도 관심을 갖고 소방관 치료비, 사기진작, 순직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2010년, 2014년, 2016년 각각 3억원을 기부했다. 최근 강릉 석란정 화재 때는 순직 소방관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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