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 납입자본금 줄여야 자본잠식탈피
신규자금 유입으로 대외신인도 개선 효과
2분기 영업이익 시현으로 재도약발판 마련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이 자본감소 결의를 위해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감자를 완료하면 누적결손금 보전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효과 때문에 기업가치 와 시가총액이 상승해 주주가치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일부 주주들이 자본감소(감자)는 무조건 주가하락을 일으키는 것으로 오해해 정확한 설명과 회사 입장을 전달한다"며 "현재 씨그널엔터의 반기보고서상의 연결 재무상태표 기준 납입자본금은 494억1467만원으로 과다하고, 자기자본이 494억1467만원 아래로 내려가기만 하면 자본잠식이 발생하기 때문에 쉽게 자본잠식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로 주가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더욱이 상장유지를 위해서는 자본잠식을 탈피해야 하기 때문에 자본감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또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수천억원에 달하는 기업이 갑자기 감자 결정을 했을 때는 주가 하락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씨그널엔터의 현재 시가총액은 300억원대로 감자가 완료되면 재무구조 개선, 결손금보전으로 향후 배당 가능한 기업으로의 변화 가능성 등이 생겨 시가총액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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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행한 전환사채에 대해서도 회사 측의 추가적인 입장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관리종목인 상태에서 50억원의 신규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은 올해와 내년의 흑자경영을 위한 사업 자금을 조달한 것은 물론 회사의 대외신인도를 상승시킨 것"이라며 "신규 자금 유입이 선순환이 돼 수익성이 향상되고 시가총액(기업가치)도 상승할 수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2017 사업연도도 3개월 조금 넘게 남았고, 개별재무제표 기준 2분기(비누적) 영업이익 시현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감자완료로 인한 자본잠식탈피, 신규자금을 활용한 수익성강화 노력과 흑자전환 등으로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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