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과 임직원은 22일 청년·대학생, 임대주택 입주민, 노인 등을 찾아 무료 급식,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서민금융 총괄기관으로 어려운 분들을 먼저 생각해 포용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미소금융과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역할은 비슷하지만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서민자금 지원 기능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9월 탄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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