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도너츠는 맥주와 핑거푸드 등 기존 던킨도너츠 매장에서는 볼 수 없던 메뉴를 판매하는 콘셉트 스토어를 홍대에 오픈했다.
던킨도너츠 홍대점은 최근 주목받는 시각미술가 그라플렉스와 협업해 공간을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그라플렉스는 굵고 검은 라인과 선명한 색감을 활용한 그래피티 아트로 던킨도너츠의 상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오는 24일까지 매장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메뉴에 따라 최대 35%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는 1900원, 먼치킨 1팩(10개입)과 핫도그는 각각 2000원과 1000원에 판매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방문고객은 만원 상당의 쿠폰도 제공받을 수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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