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자체 ‘디딤씨앗 통장’활성화 나서
"5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후원금 모금…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29일 광주시청서 홍보 캠페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디딤씨앗 통장 사업’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디딤씨앗 통장’은 광주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공사·공단 및 공공기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벌여 자발적 후원금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18일에는 광주시청 시민홀 등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디딤씨앗 통장’후원 캠페인을 전개, 동참을 촉구한다.
또 광주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은 지난 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동정책시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 500만원을 ‘디딤씨앗 통장’후원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 모금은 29일까지 전개되며, 목표액은 5000만원이다. 모아진 후원금은 디딤씨앗 통장에 가입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아동정책시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포상금을 저소득 아동을 후원하는데 사용하게 돼 의미가 뜻 깊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 돌봄을 위한 사회 환경 조성으로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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